수현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5월 17일 바티칸은 햇빛이 정말 강했던 날이었습니다. 특히 조각관에서 정말 뜨거운 태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다행히 그 뒤부터는 실내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티칸투어가 아무래도 피로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투어인데 수현님, 기덕님, 조연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여행이 길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