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님
즐거운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시고 한국에 돌아가신지 이미 시간이 좀 흘렀지요?
우피치 파업이 예정되어 있던날로 아직도 그날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두분 만을 위한 투어었지요~~
단체투어인데 아주 가끔 프라이빗하게 진행이 되는 날이 있는데 손님들이 매번 처음엔 당황해 하시면서도 만족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항상 기뻤답니다~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 즐겁게 투어에 임해주시고 질문도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피렌체에서의 하루로 기억되길 바래요~
시간내서 남겨주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이어가시길 피렌체에서 기원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피렌체에서 김경미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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