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어 살짝 꼬일 듯 했지만 잘...
같이 오셨던 센터장님의 모여~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박람회 일정은 잘 마치셨겠지요?
우리 한국인에게는 음식에 '파'가 있어야 제 맛인데...
'파'를 썰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유혹이 가끔은 듭니다.
소고기*에 '파'만 들어가도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에
언젠가는 '파'를 가지고 메테오라에 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
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서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글을 남겨 주심에
'꾸벅'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2년마다 행사가 있으니 또? 뵐 기회가 있겠죠?
센터장님과 건장한 최**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더워지는 여름에 땀 흘리기를 즐기는
아테네에서 감사 인사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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