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파리에 방문했던 커플입니다.
루브르 - 오르세 - 퐁피두 에 이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 이야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파리 여행의 허리 역할을 하는 <오르세>의 스토리 라인은 조금 심심할 수 있었던 르네상스 전후 루브르의 이야기와 현대 브랜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퐁피두를 연결해주는 완벽한 역할을 해줍니다.
류은혜 가이드님의 전문적이고 편안한 설명은 저같은 미술 비전문가 역시도 쉽게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을만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류은혜 가이드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리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저희 부부 다시 가이드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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