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환님!
제 기억이 맞다면 제주도에 거주 하시는 두딸 아버님 이시네요. 반가워요! 사모님과 귀여운 두 따님 모두 잘 지내지요?
가이드 삼촌이 막내 보고 싶다고 꼭 전해 주세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투어내내 제가 즐거웠습니다.
우선 소중한 후기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계속 카이막로쿰집에 들려 최고 품질의 카이막을 구입해서 콘야 가는 길 점심시간에 손님분들께 서비스 하고 있답니다.
다들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저는 뭐 행복 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기억 나실지 모르지만 이제는 정말 체리철이 되어서 체리도 맛보고 과수원도 구경하고 그래요 ^^
열기구는 요새도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어서 위험할꺼 같으면 터키당국에서 취소를 시켜버려서 많이들 아쉬워 하세요.
지난주는 금요일은 취소 되었는데 토요일에 날씨가 좋아서 열기구 투어 하셨어요 ㅎㅎ
두 따님 대학 들어가면 다시 한번 더 꼭 오셔서 열기구 투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에서 항상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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