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현님!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했던 신동원 가이드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투어 당일 날에는 성경강림 대축일이어서 판테온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시내를 둘러보고 오전 마지막 코스로 판테온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꽉차있는 광장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판테온에 들어갈 수 있어서 로마의 마지막까지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투어 시간이 짧은 편이 아니여서 힘이 드셨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포기 안 하시고 끝까지 로마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로마는 뜨거운 여름이 되었는데요. 한국도 장마가 시작됬다고 들었습니다. 덥고 습해지는 날씨 속에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