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님.
아직도 파리는 예전 기온을 못 찾고 있습니다. 언제쯤 따뜻한 여름이 올지? 아, 조만간 올림픽도 있는데 말입니다.
11년 만에 파리를 다시 즐기셨군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더불어 책도 주문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주말내내 루브르를 만끽하는 방법! ㅎㅎ
다시 투어를 신청하시는 손님을 만납니다. 지난 시간만큼 바뀐 현재이야기를 하지만 파리가 워낙 변화가 없는 곳이라 옛 이야기랑 별반 달라진게 없을 듯 합니다. 그만큼 추억으로 쉽게 빠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언제가 되었든 파리는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아마 다음에 오시더라도 항상 그대로인 파리를 보시지 않을까싶습니다. ㅎㅎ
저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 즐거움이 항상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최준호 가이드.
덤 : 몸이 많이 불어서 못 알아 보셨을 텐데 몸 동작으로 알아 보셨다는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다시 돌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요가,,,,
기억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위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