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후기를 보니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지내고 계시나요???
그날 함께 해준 하원군은 잘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부전해주세용! 이제 한국도 방학기간이겠죠?
지금쯤 또 가족분들과 여행을 다니고 있진 않을지 생각을 해봅니다!
아쉽게도 그날 선생님과 하원군과만 함께 할 수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완전체로 가족분들과 또 한번 함께 해보길 바라보겠습니다^^ 오후투어이기도 하고, 많은 인파속에서 쉽지 않은 투어였을텐데 하원군이 너무 씩씩하게 잘 따라와주어 즐겁게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채워졌다는 표현법이 인상 깊네요~ 앞으로도 많은 고객님께 행복한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