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함께 루브르를 둘러본지가 한달이 지났네요.ㅎ
여행의 단꿈에서 아직 못헤어나오고 계신건 아니시죠?ㅎㅎ
우선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책 구매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즐겁게 읽어보시며 방에서 즐기는 파리 미술관으로 여행도 잘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올려주신 사진에서 루브르의 향을 담은 티의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내일 루브르 투어로 가야하는데 저도 하나 구매해서 맛을 봐야할거 같아요.ㅎㅎ
말씀 하신 것처럼 휴가를 떠나오기전 여러가지 준비로인해 사전공부가 쉽지는 않습니다.ㅎ
그렇기에 자유일정중 하나씩 참여하시는 투어들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저 또한 새로운 여행지를 가게되면 투어부터 찾아 듣고 그 다음 자유일정을 보내곤 한답니다.ㅎ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여행의 길잡이로써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파리는 올림픽 시즌으로 접어들었는데 생각보다 복작거리지는 않네요.
아마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하고 워낙 시끌시끌할 것이라 예상하는지 여행객들이 오히려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ㅎ
올림픽 안전하게 잘 보내고 또 열심히 저도 달려보려합니다.ㅎㅎ
곧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함께 여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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