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도 예전 루브르 방문기와 비교를 하게 되네요
약 14년전 프랑스에 배낭여행을 와서 사전지식이 부족한 공돌이로써 루브르에 방문을 해서
입구에서 빌려주는 닌텐도에 몸을 맡긴체 중요한 그림 및 조각을 찾기위해 보물찾기를 한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 남는 기억이라고는 너무 힘들었다 루브르 박물관이 진짜 크구나하는 추억뿐이네요.
하지만 이번에 정희태 가이드님과 함께한 루브르박물관은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과 배경지식과 함께하니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너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추억이 많이 남을거 같습니다.
이날 하루에 들은 지식으로만해도 만족하고 루브를 뒤돌아보면서 나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 모나리자 반대쪽의 큰 그림(이름은 까먹었지만) 그방의 주인이 모나리자만이 아니었다는 설명을 들으며
예전 배낭여행보다는 큰 추억과 감동을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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