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영님!
7월 5일 금요일 남부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귀한 시간내어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여행 잘 마치시고 귀국하셨구나! 즐거운 여행하고 가셨구나! 하고 오셨던 분들을 한 번 더 떠올리게 됩니다.
인원이 많은 날은 아니었지만 딱 1명 예솔이만 어린이였었습니다.
고등학생 정도면 성인과 동등하게 설명을 해도 무리가 없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날에는 꼭 가지 않아도 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ㅡㅎ
그곳에 가지 않아도 과거 폼페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충분이 설명드릴수 있고, 볼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폼페이 보고나면 시원한 음료 한잔해야하고,
여행하시는 곳마다 소소하게 기념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시간을 드리는데
좀 과한 것들을 많이 팔아서 아이 놀랐겠어요.
예솔이 지켜주고 싶었는데
그... 기념품 상점들이 잘못했네요...!!!ㅎ
무더운 날씨에 부모님, 아이와 함께 3대가 여행하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셨을겁니다.
모두가 즐거웠다는 말씀, 작은 배려지만 알아주신 센스, 남겨주신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중에 예솔이 크면 다시 한번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