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고기를 먹기위해 프랑스행 비행기를타고 몽생미셸에 오셨던 우리 두분! ㅎㅎ
마치 집앞에 양고기를 먹다 질려 한번 프랑스 가볼까? 하며 옆동네 산책오시듯 스윽 오셨던 두분! ㅎㅎ
여행 마무리 잘 하시구 돌아가셨지요? ㅎㅎ
일상에 적응하시기 바쁘실텐데 이렇게 후기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년만에 다시 찾아왔던 느낌이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처음 마주하게 되었던 풍경의 감동의 크기는 좀 작지만
좀 더 깊숙히 그곳을 여유롭게 느끼셨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ㅎㅎ
저또한 정말 수없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매번 다른 감동을 느끼고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ㅎㅎ
10년전 후기를 읽어보며 또 그때를 떠올리는 재미또헌 즐거우셨을 것 같네요.ㅎㅎ
시간이 지나도 잊지않고 저희를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0년이 아닌 좀 더 빠른 시일내에 만나 뵙기를 바라며 글 줄이겠습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