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된 로마도착 다음날 첫투어였던 로마차량투어 한마디로 대만족!
말괄양이 삐삐같은 귀엽고 씩씩한 이현지(?) 가이드님과 함께 동행했던 사람들 모두 좋은 만남으로 콜로세움에서 시작된 가이드님의 설명과 사진촬영
시원한 차량으로 이동하여 이 투어의 메인인 카타콤과 성밖의 바울성당(마침 바울 성당 성지순례객들을 위한 미사 집전이 되고 있어 더 성스러웠다) 방문 그곳에서 첫 카푸치노 흡입 --시내로 돌아와 포로노마노 시청 판테온 나보나광장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사실과 더불어 디테일한 설명으로 진짜 더운 날씨임에도 끝까지 텐션 가지고 성실하고 즐겁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해주신 가이드님 넘넘 감사했어요.
나보나에서 알려주신 맛집도 바로 일행이었던 친구와 같이가서 맛난 점심코스를 경험했습니다.
로마에서 처음 이 투어를 경험함으로 로마시내를 이리저리 다닐떄 아 저긴 어떤 곳이며 이런저런 특징들을 막 아는체 할 수 있었답니다.
역시 유로자전거 나라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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