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바티칸 투어를 하였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후기 작성합니다.
카페에 휴게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메뉴판에 금액이 표기된 메뉴만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본사에도 연락했고 정상적 투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메뉴 가격이 싸고 비싸고를 말씀드리는것은 아니고, 메뉴판에 표기되지 않은 메뉴들로 주문을 하게 말을 하셨고 바티칸의 카페의 가격은 여행사가 컨트롤 할 수 없다 합니다.
1. 패스트트랙으로 입장하자마자 간단한 설명 후 30분의 휴게시간이 카페 앞에서 주어짐
- 빠른 입장으로 관람을 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끊었으나 비효율발생
2. 가이드가 카페 안내를 하면서 메뉴에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메뉴들로만 안내
- 카페는 합리적 가격 (커피 2~3유로, 샌드위치5~6유로) 이었고 아무 의심없이 주문을 하게 되었고 번거로운 음식 말고 투어중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꼭 쵸코바를 사서 가지고 있으라함
3.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콜라2잔, 초코바 3개 주문
후 30달러의 결제 금액 발생(약 4만원)하였고 영수증 받지 못함
- 달러로 결제될 수 없는 구조라는데 유로가 달러로 전환되어 트레블 월렛에서 결제되었다면 정확히 30 유로가 결제될 수 있는지 의문
4.결제금액이 이상하다는 문의를 해보니 맞는 금액이라고함
- 아아 4.9유로, 콜라 3.9유로, 초코바 3유로의 금액이 맞다하고 직원은 영어가 되지 않아 다른 한국인 가이드가 설명해 줌
4. 나오는 길에 자판기를 보니 초코바가 1유로로 판매중이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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