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초등학생 딸과 함께 떠난 남부 여행
지중해 남부에 꼭 가보고 싶어서 욕심내본 일정이었는데, 1박 2일 알차게 보냈습니다.
로마에서 남부로 가는 내내 쉬지않고 깨알 정보 설명해주시고,
추억의 노래와 함께 터널을 지나 처음 펼쳐진 지중해 푸른 바다는 정말이지 환상적이었어요!
아말피 해변 수영과 카프리섬 투어 등등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이 소중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여행이었네요 :)
10년 뒤 딸이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에서,
그때는 5박 6일 시칠리아섬 투어를 기대하며,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