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더운 휴가철이라 와이프랑 두명을 4달전에 예약했는데도 최소인원(3명인가요?) 성원이 되었다는 연락이
며칠 전에서야 와서 가슴을 졸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갔는데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자세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하고
문화를 배우는 유로자전거나라 컨셉의 투어는 처음이라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많았는데
웃는 얼굴로 친철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들으면서 따라가기만 해도 힘든 일정을
하루종일 쉬지 않고 이야기를 하면서 세세하게 배려하는 모습들이 정말 많이 남습니다.
내년 3월 아들이 군대 제대하면 세상 견문도 넓힐 겸
바로 터키로 여행을 보내볼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구요
계속해서 성심을 다한 좋은 가이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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