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박채림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가족의 최애 여행지가 되었어요.
경치도 끝내주고 주세페 할아버지의 상큼하고 시원한 그라니타도 최고였고... 무엇보다 저희 까칠이 중2딸이 인정한 열정적인 가이드님이 최고였어요.
버스 안에서 이탈리아 전반에 대한 설명도 정말 유익했고 아말피 해변에서 식당 정보 덕에 기억에 남는 한끼 식사도 했습니다. 뙤약볕에 땀 줄줄 나는데도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폼페이도 좋았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하더라구요.
가이드님 말씀처럼 남은 이탈리아 여행때도 "아~~ 춥다. 패딩 곧 입어야겠는데" 하며 잘 다녔습니다. ㅎㅎ
역시 유럽여행은 유로자전거나라와 함께^^
박채림가이드님 다음에 또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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