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진씨!
명문대 다니시는 재진씨! 잘 지내고 있고 열공 중에 있지요? ㅎㅎ
삼촌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어머니 찬스로 혼자 기나긴 유럽 여행을 하던 재진씨!
다른분들은 다 가족여행인데 재진씨는 혼자 왔으니 당연히 가이드 삼촌이 조금 더 챙겨야지요.
가끔 식사라도 같이 하고 차라도 마시면서 터키이야기 나누고 그런건데 고맙다고 후기까지 작성해 줘서
고마워요.
어머니 찬스로 여행 잘 마치고 귀국 했고 명문 대학교도 보내주셨으니 열공하여 좋은직장에 취업해서
이제는 재진씨가 어머니 모시고 세계여행 다녀야겠지요? 삼촌이 너무 꼰대인가요? ^^
날씨도 더우니 학교 중앙도서관이 최고의 휴양지!!!
화이팅 입니다. 재진씨! 멀리서 응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