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인원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죠..
운전사 마음대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ㅎ
그래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니 좋아들 하셔요.^^
그치만 제 바램은 소규모라도 운전은 직접 안하는 쬐끔 더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운전을 오래 해 보니 목 아래 등쪽이 많이 차 지더라구요. ㅎ~
그래서 요즘 제 등과 팔굼치에는 뜸 자국이 많이 생겼습니다.
투어 후에 바로 올리신 후기를 보고 감사했습니다.
작년 통계는 1년에 8만명 정도의 한국인이 그리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다른 유럽에 비하면 정말 적은 인원이고 그것도 한국의 대형 여행사에서 기획해서
전세기를 띄우면서까지 오는데 8만명이니 그룹여행객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개별여행객의 숫자는 훨씬 더 적어서...ㅎ
그렇게 적으면서도 저희 투어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니 너무 귀한 분들과 함께 다닌다는 생각에
좋은 것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욕심은 늘~ 있습니다.
오늘은 고고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ㅎ 적은 인원으로 알차게?? 다녔습니다. 시원하게요^.*
요즘은 머리에 잘 남지도 않는데, 새로운 시도로 박물관을 열어 놓고도
많이 진행되지 않아 투어 진행이 아직 익숙해지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인기있는 투어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고요.
그리스의 좋은 모습을 주변에 많이 알려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리 후기를 올려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 앞에서?? 주름 잡아서 챙피하기도 했습니다...
참~ 양갈비 맛은 못 보셨는데... 양갈비도 드셔야 해요.
기회가 되면 양갈비 숯불구이도 꼭 맛 보셔요~
어느새부턴가 얼음이 꼭 필요한 날씨가 되어 힘들지만
지금 쯤이면 산토리니의 좋은 풍경에 또 매료되어 있으실텐데
더위에 조심하시고요~
여행의 남은 일정도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