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섭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7월초 무더운 여름날 바티칸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바로 더위입니다.
피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쾌적한 환경에서 설명 들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였는데 노력이 빛을 본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바티칸에 대한 기억이 오래오래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긍적적인 기억만 가득 간직하셔서 언젠가 꼭 다시 뵙기를 바래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