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훈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7월 5일 더운 날씨에 함께 바티칸 투어를 진행했는데 그 뒤로 3일 연속 함께 다양한 투어를 진행했다보니 후기만 보아도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바티칸 투어가 원래도 사람이 많고 힘든 공간이지만 여름이다 보니 더위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훈님의 긍정 에너지가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훈님, 은미님 그리고 민건이까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어린 민건이에게도 바티칸과 이탈리아가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지 궁금하네요.
이탈리아에 대한 행복한 기억으로 언젠가 세 분을 다시 로마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