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7월 26일 바티칸투어에 이어 27일 로마 차량투어까지 함께했는데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승현이와 승민이도 다시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고요.
승현이는 카타콤베를 조금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꾹 참고 끝까지 함께해주어 정말 기특한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티칸뿐만 아니라 시내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 가이드로서 정말 뿌듯한 마음입니다.
로마에 대한 추억을 가족들과 오래오래 간직하셔서 이탈리아에서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