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제 & 민우 고객님^^
바티칸 투어 함께 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당일 작성해주신 갓 올라온 후기는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후기를 쓴다는 것은 정말 매우 번거로운 일이지요..
그럼에도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했던 시간 추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우리 팀은 7명 소규모로 진행했지요.
적은 인원이었지만 무엇보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지라
저 역시 너무 즐거웠던 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열심히 함께 해주시는 고객님들과의 투어는 가이드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멜번까지 조심히 돌아가시고요..(아마 환승까지 16시간이 넘는 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ㅜㅜ)
제 제2의 고향 호주.. 언젠간 꼭 다시 한 번 갈 것입니다.
문득 멜번은 커피 한 잔 주문하는데 뭐 이렇게 까다로운지.. 라고 케빈님이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그렇게 까다로워도 호주 커피가 너무 그립고 제일 맛있습니다. ㅎㅎ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요!
먼훗날 두 분과 또 재회할 그날을 기다리며 로마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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