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몸이 무겁운 하루의 시작이습니다.ㅠㅠ
어떻하지? 하는 마음에 하지만 기대되는 마음에 차량투어를 하기위하여 콜로세오 역으로 출발!!!
우리의 투어를 담당해주실 가이드님은
'박채림 가이드님' 
즐거운마음으로 투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콜로세움에서 시작된 투어~~
제가 생각했을때 투어가 좋다고 느끼는 점, 투어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점은
역사의 한순간의 현장에서 배경 지식없이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다면 순간 우와~~ 하겠지만...
뒤돌아보면 남는것이 없고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가이드 투어를 이것을 보완해주고 역사적 현장을 돌아보는 투어에서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 등은
그 역사적 현장에서 놓칠 수 있는 것 들을 잡아주고~ 여행을 보다 고급스럽고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오래동안 그 여운과 느낌을 가질 수있게 해준다는 점 입니다.
이번 로마 차량 투어는 이것이 정말 맞아 떨어지는 투어 였습니다.
몸은 피곤하여 너무 힘이 들었지만 순간 순간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때마다 왜 로마에 와야 되는지, 왜 로마를 여행하게 되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지요.
박채림 가이드님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설명과 가이딩이 투어에 있어 품격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니해도 이번 투어 중 '도미틸라 카타콤배'에서의 느낌은 그 어떤 현장보다 생동감? 이 있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직접보고 가이님의 설명이 더해지니 카타콤배에서 받은 영감과 감동은 배가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곳보다 쉬원했던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ㅎㅎㅎㅎ
이번 로마 ㅇ일정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선물받고 다시 서울로 이동을 핣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다시 로마에 올때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