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임미자 선생님!
다시 지면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깊은 관심과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 봐 주시고 함께 해 주셨던 두 분께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두 분 선생님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에 힘을 입어 정말 시간이 쏜살 같이 흘러 갔던 하루로 기억 됩니다.
품격 있고 지적인 도시 피렌체에 참 잘 어울리시는 두 분이시구나~ 생각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금도 마음이 흐뭇해 집니다~^^
차분하게 들으시고 찬찬히 살피시고 음미 하시며 감상 하시는 선생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며
아쉽고 부족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이 피렌체를 ,그들의 역사를,그들의 문화를 깊이 이해 하고자 마음의 눈을 열고 바라 보셨던
두 분을 기억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진실된 마음과 열정을 날마다 충전 하며 오늘의 부족함을 깨달아 나은 내일을 찾아가는 저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했기에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기쁨과 평안이 임 선생님과 가정에 가득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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