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여행이 끝나고 생업으로 복귀해 여행기간 밀린 일들을 확인하고 정신없이 처리해가면서
내가 여행을 다녀왓었나? 기억이 안나네? 하는 생각이 드셨던 분들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매번 그러한 생각을 반복하였으나 이번 여행은 정희태 가이드님 덕분에 그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시 현실속에서 일에 치여 있지만
지베르니의 아름다음도 기억이 남고 몽샐미셀의 신비로움도 기억에 남고 여러가지로 기억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정희태 가이드님의 프로정신이 기억이 납니다. 그 열정..실력..책임감 모든면에서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을 가는 투어가 여러싸이트에도 있고 더 저렴한 곳도 있겠지만 유럽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기에 해박한 지식과
프로의식을 갖추신분이 가이드하고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몽생미셀 투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브르박물관에서 사람에 치여서 멀리서 바라본 모나리자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좋았다고 모든 분들이 좋지는 않겠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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