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2일 로마를 출발해서 나폴리- 포지타노- 아말피 - 카프리 여행을 함께한 장진희입니다. ^^

오랜 경험으로 모든 일정을 착착착!
진행해 주셔서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후기를 씁니다.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기 많은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많은 관광객들로 항상 분비는 곳들은 커피 한 잔을 마시려고 해도 항상 줄을 길게 서야 하는데...

가이드님의 오랫 경험으로 
줄 서지 않고 착착착!
모든 일정들을 편안하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푸른 동굴이 압권이였는데..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입구 도착하고 10분만에 배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저희 배 보다 늦게 동굴로 들어온 
배들이 저희 보다 먼저 나가서.. 왜 그렇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투어팀들은 2바퀴 정도만 돌고 나가고
저희는 가이드님 배려로 5바퀴나 돌아줘서 아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기다리지 않고 진행되다 보니 자유시간도 많이 주시고.. 
포지타노의 프라이빗한 바다에서의 수영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팀이 아이 2명, 어르신 1명, 어른 2명.. 여행하기 결코 쉬운 조합은 아닌데..  세심한 부분 하나 하나 잘 챙겨주셔서 무리없이 아주 편안하게 여행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신(가이드의 신) 류재선 가이드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