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7일 (화) 바티칸 투어 담당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길지 않았던 귀중한 로마 일정,
자전거나라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 후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은 일인지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가족 분들께서 미국에서 오신지 몰랐어요..

제 꿈의 여행지이자 로망인 누욕..
뜨거운 라테 한 잔 들고 우아하게 맨해튼 거리를 누비는 게 제 소원입니다.
저도 예전엔 미국에 살았었지만(뉴저지에

, TMI. 아가 때)
언젠가 뉴욕을 꼭 방문할 것입니다!
아이돌처럼 잘생기신 아드님께서 감사의 인사까지 전해주셨군요..
저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고마웠단 인사 꼭 전해주세요 : )
너무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신 두 분 덕분에 아드님이 잘생기셨나 봅니다. ㅎㅎ
저와 함께 했던 시간 뜻깊은 시간 되신 것 같아 저 역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머나먼 미국까지 조심히 돌아가시고..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서든, 이탈리아에서든 꼭 한 번 다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