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8일 (수) 바티칸 투어 함께 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바쁘실 여행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 내어 값진 후기담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 중 바티칸 투어를 저희 자전거나라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전거나라는 이번이 처음이시군요!
첫 인상을 좋은 기억으로 잘 남겨드린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덥고 붐비는 환경 속에서도 종이와 펜을 들고서
열심히 눈 마주치며 경청해주시고..
열심히 종이에 적어나가시는 혜영님 모습은 제게 너무 감동적었습니다.
겉으로 티는 내지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깊은 관심과 또 열린 마음으로 바티칸의 역사와 500년 전 거장들의 삶을 함께 하고자
열정적으로 임해주셨던 그 모습들 잘 기억하며..
항상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자전거나라와 함께 해주십시오. : )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며..
값진 후기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