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님 안녕하세요!
어제 바티칸 투어 함께 했던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이천 서씨 서강민 가이드입니다!

바쁘신 여행 일정에 따끈따끈한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어머님 컨디션은 괜찮으신지요!
더운 날씨 속에도 귀 쫑긋하시며 열심히 들어주셨던 어머님께도 감사 인사 전해주세요.
투어 중 만난 유흥식 추기경님과 함께 했던 시간은 행운이었죠 ~
(사진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오고 싶어도 자주 올 수 없는 유럽 여행 특성상,
소중한 시간 내어 값비싼 비용을 투자하시고 찾아주시는 만큼
매 1분 1초를 소중하게 잘. 전달해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더욱 드는 요즘입니다.
남겨주신 귀중한 후기담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바라며..
부쩍 더워진 날씨에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젠가 또 한 번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