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1일 수요일 야경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담아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유럽의 여름은 해가 길어서 야경이 될 투어,
야경을 기다리는 투어라는 말이 딱이지않나 싶습니다. ㅎㅡㅎ
언제쯤 야경을 볼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어느순간 어둠이 내리고 주광빛 조명과 오래된 구시가지 건물들, 유적지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밤의 로마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속에 저녁에도 투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둘러앉아 시끌벅적하게 저녁을 먹는 사람들까지
밤 분위기가 주는 특수성 때문에
하루를 감수성 넘치게 마무리 할수 있는 좋은 시간대인지라
도시의 야경은 볼수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2000년전 로마의 밤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셨다니 완벽하게 여행을 즐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로마에 다시 오실 예정이신데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