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강민 가이드입니다.

우리 함께 했던 시간을 귀한 시간 내어 반추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저는 휴무여서 이발하고 왔는데 날씨가 정말 살인적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선크림도 오백원 크기로 듬뿍 발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을 자주 만나는 직무는 매번 진심이기 어려운 법이지요.
저는 제 일상이 거장들과 함께인 하루하루이지만,
자전거나라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은
소중한 연차를 열심히 모아 일년에 한 번씩 오시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투어에 임합니다.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남겨주신 말씀에 힘입어 내일 있을 투어도 힘차게 잘 해보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