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4일 바티칸 투어 함께 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조심히 잘 돌아가셨는지요!
다녀가신지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참여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저와 함께 했던 시간 반추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일상에 다시 스며들어 저를 기억해주시고 남겨주시는 후기는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되는지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티칸 투어는 철인 3종 경기입니다.
그만큼 많은 체력이 요구되는 투어인데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관광객과 더운 날씨로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열심히 함께 해주셔서 저도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훌륭한 작품이 너무나 많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하기란 매우 쉽지 않은 여건입니다.
우아하게 아테네 학당을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종일 서서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언젠가 또 한 번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