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는 신혼여행으로 류재선 가이드님과 투어했고,
이번엔 아이두명과 함께 강민 가이드님과 투어했습니다.
다시 찾은 유로자전거나라는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
15년동안 많이 흐려졌던 로마의 기억이
강민 가이드님과의 투어로 싹~~~~ 살아났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그늘로만 쏙쏙 안내해주셔서
무엇보다 좋았고, 강민 가이드님 발음과 목소리가 래퍼 같습니다 ㅎㅎㅎ 귀에 딱딱 들어와요.
저희집 아이들이 영어가 더 편한 아이들이여서 한국어 투어가 조금만 지루해도 잘 못듣는 아이들인데 강민 가이드님 투어는 잘 듣고 따라 오더라고요.
그리고 포인트 !! 젊은 가이드님 이셔서 그런가 인생 사진을
찍어주셔요 ㅎㅎㅎ
시각 자료도 많이 보여주시고, 맛집도 많이 알려주시고,
포토 스팟도 딱딱 집어주시고. ????????????
정말 더운 날씨인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투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자 손녀랑 15년 뒤 또 올때도 유로자전거나라로 투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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