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님~
딸과 함께 "체코에 간김에 가깝다는데 우리 독일도 가볼까?"하고 두나라를 보겠다는 작은 욕심으로 가볍게 간 드레스덴~
아 근데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냐는 소리를 다녀온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역사설명과 함께 하니 그냥 가볍게 올 곳이 아니구나...하고 생각되었고, 마틴 루터 동상, 프라우헨 교회, 군주의 행렬 벽화, 브륄의 테라스 등을 보며 그 작은 곳에 얼마나 많은 역사적 사실이 묻어 있는지... 지식이 미천하여 미리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 기억나는 역사 사실들을 눈으로 보는 과정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체코가 잊혀지는 놀라운 경험~ㅎㅎ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드레스덴~
그곳을 짧지만 굵게 잘 알려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추천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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