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4년 7월 17일 남부환상투어를 다녀왔어요~~~~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
남부환상투어가 거리가 있어서 모임시간이 엄청 빠른데요~ 일등으로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
새벽 5시 50분에 저~ 멀리서 누가 밝에 웃으시면서 인사를 하면서 오시더라고요~
멀리서도 느껴지는 그 에너지의 주인공은 김나영 가이드님이셨어요!!!

휴게소에서 커피 / 빵 주문하는 방법, 추천 등등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고, 내돈내산 사탕부터 또 레몬 슬러쉬까지 ~
그리고 이동하면서 들려주신~ 연령대 가리지않는 김수철/나도야 간다~부터 요즘 최신곡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남부환상투어 팁!!!!!
가이드님이 하라는거 다 하세요~~ 특히 보트 ㅋㅋㅋㅋㅋ
이건 타야합니다! 무조건 타야합니다! 남부투어 가시는 분들 보트 꼭 타세요!!!!
오후에 도착한 폼페이는 정말 그늘한 점 없는~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비가 오면 비를 맞는 그런 곳이었는데요
엄마가 더위로 힘들어하셔서 가이드님과 헤어지는 상황이 발생했거든요
그래서 가이드님이 고생을 하셨고 ㅠㅠ 기다려주신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늦어서 죄송해요)
그 넓은 폼페이에서 다시 만난 가이드님은 정말 너무나 반가운 존재였어요~~~~
김나영 가이드님께서 기꺼이 본인 아이스 보리차를 내어주셨어요(이 모습에 또 감동~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로마여행에 대해 아낌없이 많은 정보 투척해주셨습니다.
김나영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남부환상투어는 진짜 잊을수 없는 투어에요~
이탈리아 가시는 많은 분들~~~ 남부환상투어에서 김나영 가이드님을 꼭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