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희은, 채은 자매님들

더운 날씨 속 소중한 시간 내어 값진 후기남 남겨주어 진심으로 너무 고마와요,,

바티칸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그러하듯..
모든 전세계인이 까펠라 시스틴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 여정 속 현대 작품들도 좋은 작품들이 너무나 많이 소장되어 있답니다.
고흐, 고갱, 로댕, 마티스, 샤갈, 달리, 보테로 등..
항상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곳을 약 두 달 전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도해보았어요.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이 희은양 채은양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시원하네요.
오늘도 로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카라라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 !
Graz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