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5일 야경투어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박채림 가이드님과 함께 로마 야경투어를 하였습니다. (작년이에요^^;;)
각 명소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잘 풀어주셨고, 자유시간도 충분히 주셔서 저희끼리 주변 많이 돌아봤습니다.
특히 야경투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선곡!!!

예전에 가이드님이 투어를 받으실 때 그때 당시 수신기를 통해 들었던 음악들이 너무 좋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가이드님이 들려주시는 음악 들으면서 로마 거리를 걸을 수 있어 더 특별하고 좋았어요~
불켜진 콜로세움은 야경투어가 아니면 못볼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습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 은은한 주황빛이라고 해야할까요~
해가 길기 때문에 8시 30분 이후에나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하셨거든요~ 로마 야경투어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중간에 젤라또 맛집 안내해주셨는데 로마에서 지내는 5일동안 3번 갔습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그 사장님 기억나요 ㅎㅎㅎ
젤라또 먹고 있는데 야경투어 진행하시는 박채림 가이드님을 우연히 만났었고요 ㅎㅎㅎ(앜!! 그러고보니 총 3번을 만났네요
각 투어에 맞게 스타일 바뀌시는 박채림 가이드님과 함께한 로마 야경투어!!!!!!
처음에는 어떻게 걸어서 가~~~ 이런 걱정하신다면 걱정 내려놓고
그냥 가이드님에 모든거 맡기고 은은한 음악 들으면서 살살 걸으신다면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ㅎㅎㅎ
70대 엄마도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