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22 (화) 바티칸 투어 함께 했던 강민 가이드입니다.
저와 함께 했던 시간 정성스러운 후기로 아주 소중히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지 약 일주일이 지났는데 어느덧 벌써 8월 1일이네요!
지금쯤 한국에 계시겠지요?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저께부터 오늘까지, 바티칸 시국은 세계 청년의 날 행사로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열기로 아주 후끈후끈하답니다.

지하철부터 버스 그리고 로마 시내까지
매우 많은 인파에 오늘 지하철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오늘 로마는 해가 뜨거운 날이었지만 습하지 않고 그늘 속 시원한 바람에 너무나 쾌적한 날씨였어요.
한국은 무려 40도를 육박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무더운 더위 속 건강 유의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부터 셔츠에 슬렉스를 입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마침 패션 칭찬까지 해주시고!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데요!ㅎㅎ
운동화..는 다 이유가 있었답니다.ㅋㅋ
혹시 다음에 다시 한 번 로마를 방문하신다면 운동화 신고 꼭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무리 인사 드립니다.
Grazie m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