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연진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희선님과 경자님까지 세분이서 알콩달콩 여행하시는 모습이 저도 어머니와 언니가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한국은 올해도 많이 더우려나요? 올해의 로마는 작년 여름보다는 훨씬 시원한 것 같습니다.
야경투어를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시고 1년이 지난 지금 긴 글과 함께 추억을 회상해주셔서 저도 지난 투어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마에서의 추억 오래오래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주시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로마에 또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또 인연이 되어 함께 투어를 하게 된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구요!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