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7월 16일 화요일 로마차량투어 함께한 이가영 가이드 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정성스레 담아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 제목의 연도를 보고 오타인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ㅎㅡㅎ
1년이나 지났는데 투어코스, 추천제품, 수신기 줄 색깔까지!!!
함께한 하루를 정말 꼼꼼하게 기억해주시는 부분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쓰던 선글라스는 잃어버려서 추억의 물건이네요 ㅎㅎ
TV에서 로마가 나오면 너무 반가우시죠?!
여름 로마가 덥고 힘들지만 내가 다녀온 곳이라는 반가움에
사진과 기념품들로 추억 이야기들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불타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로마는 이상할만큼 더운날이 덜해서 여행하기에 아주 괜찮은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들은 매일 바뀌지만
여전히 그때와 같은시간, 같은코스 많이 다르지 않은 이야기들로 로마 여행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추억여행으로만 아쉬우시면 꼭 다시 한 번 오세요!
한국은 덥고 습하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피해도 많아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로마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