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이탈리아에 방문했습니다. 이틀간 피렌체, 피사, 시에나, 산지미나노 프라이빗 투어를 짱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유적지와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최고였고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게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또 초등학생 딸을 예뻐해주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나무에서 무화과도 따주신 무화과는 꿀맛이었구요. 피사의 사탑에서는 설정샷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더라고요.????.다 먹은 아이스크림 컵을 이용해 찍은거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