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폼페이 유적지에서
유독성 가스를
흡입하며 쓰러져가는
희생자분들의
리얼한 모습을 재현하는 장면
(실제로 근처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깜짝 놀라했지요).
야외극장터의
원형의 부채살 모양에서
목소리의 전달 능력의
얼마나 뛰어나고 효율적인지를
직접 시현하는 열정,
카프리섬에는
대다수가 들어본
푸른동굴이
아닌,
해변가
곳곳에 숭겨진 보물같은
많은 빗나는
푸른동굴들을
보셔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도
동굴에 투영되는
푸른색의 향연들이( 아름다순 옅은색 부터,
눈이 부시도록 빗나는색 까지)
보이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