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수:1개

• 김자영 2025.09.03

  답글

  가이드님~
  후기글보다 더긴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쓴한구절마다 깊이생각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수천번 가셨을 같은장소를
  처음가는 저희처럼 신비롭고 경이롭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할일이많네요^^
  어떻게 적어도 가이드님 글귀실력을
  따라갈수가없네요~
  
  같은 말씀도 수천번하셨을텐데
  곱씹어가시면서 상세하고 빠른설명
  집중하지않으면 안되는 졸릴수가없는.버스에서
  시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버스못탔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기대감을안고
  몽생미쉘을 걸어가는 그시간이
  가장 기억에남습니다^^
  
  파리에서 열심히 성실히 투어하는한국인들을
  위해 일하시는모습을보고 저또한 배우고
  더열심히 지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저희 8.11일팀은 조용한편었지만
  마음속으로 다느끼셨을거라생각이듭니다~
  
  세상은좁나봐요 함께한 발레리노님이
  찾아보니 제고등학교후배더라구요^^;;
  
  저희언니가 후기를썼다고해서 그리고너무
  잘써서 망설이다 돌아오는버스안에서의
  가이드님모습을보며 후기를저도써야겠다는
  다짐이섰습니다~ 잘했죠?^^;
  
  아이책완성되시면 SNS올려주세요^^
  건강하세요~~ 효리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