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의 크고 동그란 썬글라스가 신기하셨는지 호기심 가득 안고 한번 써보면 안될까요...하시던 말지 수녀님... 그립습니다... 사진 찍는걸 유난히 싫어하는 헬레나... 고객분들께서 함께한 날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카메라에 담아 두었다가... 다녀온 여행을 정리하며 되돌아 보시며...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십니다.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 고객분들께 저도 즐거운 사진을 ...보면 행복해지는 사진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찍어 놓은 사진이 얼마 없다보니... 올라온 사진에 반가운 마음도 들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 없어요~ 말지 수녀님께서 아주아주 멋진 그림을 제게 선물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영원히 저희 홈페이지에 이은임 헬레나 가이드의 이미지가 될것입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한국에 무사히 귀국하셨다는 안부 인사 먼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잠시 읽었던 "바보마음"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아...빨리 읽고 싶어요. 몇줄 안읽었는데...포근하게 저를 감싸 안아주는 위로가 되어주는 글이었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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