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 보 마 음\' 7월5일로 기억해요. 너무멋진 행보에 기쁨의 응원드려요!!
수녀님, 지우개 찾으셨던 목소리 기억합니다. 가끔 시간을, 실수를 지우려했는데...
이제는 아쉬움이 있는 저 자신을 그냥 보듬어 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된다고 수녀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색연필이 열 두색뿐이어서 더 단순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지우개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그래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미소와 관심...누구나 나눌 수 있는 재산입니다. 기도안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