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 기쁜 낮으로 따라가겠습니다.' 말지 수녀님의 고백이 저의 마음에 길을 만듭니다! 소녀의 마음과 순수한 환호에 늘 보아오던 에펠탑이 더욱 멋진 옷을 입은날 입니다. 먹구름, 천둥 그리고 우박이 있었던 하늘에 늘 북두칠성처럼 행복한 7분의 별이 함께해서 기적같은 맑은날로 그때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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