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3일~24일 남부,바티칸투어 했던 여자 사람입니다.
꼭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한달 가까이 되가는 여행의 마지막 즈음 남부투어와 바티칸투어의 일정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살짝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정말 가이드투어 신청하길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한거같아요
떠나기 전전날, 전날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돌아 온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장경인 가이드님, 권영민 가이드님 두분의 열정에 감동 받았어요 본인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것도 너무너무 멋졌구요
장경인 가이드님 버스안에서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어요! 이탈리아어가 너무 배우고싶어졌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그곳 사람들과 대화로 소통하고 싶어졌어요 폼페이 역사에 대한 설명도 정말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고 지식 없이 왔다면 그냥 대충 둘러보고 '신기하네' 이게 땡이었을텐데 정말 덕분에 많은 걸 얻어갑니당 ^^
권영민 가이드님 (6월24일 4조 조장이었는데 기억나실런지 ㅋㅋㅋ) 정말 날씨도 덥고 많은 인파들을 헤치며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미켈란젤로 작품을 설명해주실때는 정말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눈물날뻔(감수성이풍부해서ㅋㅋ) 천지창조, 피에타 작품의 설명을 들을 때 특히 감동받았어요 한국 돌아가면 공부해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정말 두분 덕분에 많은걸 얻어 갑니다. 어쩌면 두분의 열정에 더 배로 감동 받은걸수도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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