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한국의 오늘 날씨는 최고조를 찍네요 ㅋㅋ 하지만 이탈리아 날씨도 만만치 않겠죠?
친구랑 6월 22일 이탈리아 남부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가감하게 휴가 쓰고, 유럽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하면서 여행 계획 세우는게 쉽지 않았지만, 남부 투어가 있어 친구의 추천으로 투어에 참여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투어에 대한 별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버스 타자 마자 적극적인 최윤정 가이드님의 모습에 그 날의 여행에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포지타노 해변과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폼페이 유적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네요.
버스로 이동할 때에도 적극적으로 질문에 응해주신 모습, 일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많이 감탄했습니다.
저는 과연 업무에 있어서 가이드님 처럼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나 반성하게 되었구요.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유럽 여행이 꿈만 같네요.
유럽 여행에서 받아 온 열정으로 열심히 살아 볼랍니다.
최윤정 가이드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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