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윤 고객님
유로자전거나라 강미혜입니다.
지난 6월에 사무실에서 처음 뵙고 고객님의 여행을 준비하는 2개월 동안
너무나도 좋은 기억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고객님께서 여행하시는 모습을 그려가며 준비하면서
더 편안하게 더 의미있는 여행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욕심에 중간에 변동사항도 생겼고,
요청드리는 사항도 많았는데 먼저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언제나 흔쾌히 받아들여 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가 준비해드린다는 느낌보다 고객님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더 들었고
그래서 한달여의 고객님 여정을 생각하면 고객님처럼 걱정보다는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이 더 큽니다.
소중한 여행 '전기' 감사드리며, 틈틈이 올려주시는 여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몸 건강히 즐거운 여행되세요~!!